[스크랩] 주말정리 [사진유]

그동안 나름 바빠서 글을 못올리다... 라고 하면 구라고.. ^^;;;

치앙마이는 인터넷과 컴퓨터사정이 그리 좋치 않다보니까...  집에 와서나 컴퓨터를 주무를수 있는데.. 그나마 컴퓨터가 구형 노트북이다보니 컴퓨터 켜는 횟수가 그리 많치않게 되네요..

나름 이해해주시고... ^^;

관광온건 아니기때문에 그동안 사진찍어놓은것도 별개 없네요... 

* 태국 키보드입니다. 자음모음등 기본글구성이 70글자 정도 되더군요... 숫자판에 글자가 빼곡합니다. ^^;

   저걸 어떻게칠까.. 나름 걱정을 했지만. 우려였다는..  핸드폰은 떨까요? ^^; 그건 다음에...

** 사진을 한꺼번에 올려서 순서가 좀 틀려졌지만 ... 일단 인증사진...  뒷 배경은 아래 사진에도 나오겠지만.. 치앙마이 전경입니다.

* 여긴 치앙마이 항동 대로쪽에 있는 술집입니다. 간판이름이 '오픈 업'이라고....

  태국 젊은이들이 많이 찾네요...

   여기 술집들은 특이점이랄께...  라이브를 좋아하나봅니다. 대부분 라이브공연을 하고있고... 라이브가 아니면.. 노래를 엄청나게 크게 틀어놓는다는점... 앞으로 조용한 술집을 찾아보려는데 있을까싶네요..

* 가온데있는 도마뱀이 '찡쫑'이란 도마뱁입니다.

   귀여운 외모에 사진에 있는넘은 아주 큰거구요.. 대부분 손가락만하죠...

   모기같은 곤충을 잡아먹기 때문에 이뻐라하는 도마뱀인데.. '찡~찡~'하며 운다고 하더군요.. 저는 못들어봤음...

   여기 집마다 화장실이나 거실이나 찡쫑이 없는곳이 없어요.. ㅋㅋ

* 여기는 로빈산 백화점입니다.  치앙마이에서 백화점이 두개가 있다던데.. 그중 하나는 백화점이라고 보기엔 좀 민망하기때문에 여기 로빈산백화점을 유일한 백화점이라고들 하더군요.

   규모는 엄청납니다...  일단.. 주차장.. 제일부러운게 주차장이네요... 뻥좀 보태서 하중동만 하더군요.. ㅋㅋ

   나름 어깨좀 펴신다는분들이 오시는가본데 이쁜아가씨들은 여기 모여있네요.. ^^;

* 찡쫑입니다.  간판이나 형광등같은 밝은곳에 곤충들이 모이는걸 아나봅니다. 열심히 모기 잡는중이네요...

* 이건 엇그제 첨 봤기에 신기해서 사진을 찍는데... ㅋㅋ   하도 순식간에 색을 바꾸는 통에 찾기도 힘들었어요... 

   카멜레온같은 종류라고 하던데... 이름은 모르더군요..  

* 매형님께서 태국음식에 적응못하는 저를 위해서... 짬뽕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매일 공기밥 반그릇정도의 식사량을하다가... 이날은 두그릇을 뚝딱비웠네요.. ^^;;  자상하신 매형이세요..

* 여기는 '나이트바자라'는 '밤에만 열리는 시장'입니다.

   관광객들이 주로찾는 시장이랄까요... 아직 해떨어지기 전이라 사람이 그리 많친않았지만 해가지고 어두워지면 엄청난 인파가 모이더군요..

* 역시 나이트바자인데요...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다보니 이런저런 군상들이 많습니다.

   위에는 남자학생들이 여장을하고 모금을 하고 있는장면입니다.

   여장 남학생들 키가 거의 제키에 맘먹고 몸매가 착하고.. 잘생겼더군요.. ^^;

   말은 못알아들었지만 즉석에서 전화번호를 따는 여자들도 있더군요.. 

* 나이트바자안에있는 식당입니다. 여러개의 식당들이 모여였는데...  일본 음식들을 쉽게 접할수있었지만 한국음식은 한개도 못봐서 안타까웠네요..

   사진은 저 뒤에 이쁜아가씨가있어서 찍었던건데.. 확인이 인되네요.. ㅋㅋ

** 저희 누이 가게에서 김치찌개를 시켜먹었습니다. 평점은 백점만점에 팔십오점!!  워낙 한국음식에 갈망이 커서인지 입에 착착감기더군요.

  김치찌개에 두부대신 순두부가 들어갔습니다.  여긴 식재료가 한국같지 않기때문에 값도 비싸고 구하기도 힘들다고 하더군요. 

*여긴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산에있는 전망대입니다.  산이름을 까묵.. ㅋㅋㅋ

   가온데에 누나와 엄니가 보이네요.. ㅋㅋ

* 여긴 전망대에서 본 치앙마이 전경입니다. 우기철이라 구름이 자욱하군요.

   한국에 아파트가 빼곡한 전경에 비하면 가슴이 탁 트인 느낌이랄까요...

***  휴.. 사진 끝~~   사진을 올리다보니 이런저런것도 올릴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관광지 사진이야 얼마든지 돌아다니는것도 있겠지만..  치앙마이 실 생활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싶네요..

다음에는 아무것도 아닌듯한 실생활사진을 한번 찍어올려볼께요... ^^;

오늘의 태국어 한마디

싸와디캅~    =  안녕하세요~  (이건 전에 했던가요? ^^; 복습~)

커쿤캅   =   감사합니다.

출처 : ☆연사모☆ 연성·장현·능곡지구 지역모임

글쓴이 : [운]타버린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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