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골프장 - 로얄치앙마이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인적으로 이뻐라하는 골프장중 하나다.

타페기준으로 북쪽으로 33킬로정도 올라가면 있다.

클럽하우스에서 앉아서 바라보는 경치중 제일이지 않을까 싶다.

경치가 좋고 최근 성수기에는 식사가 부페식으로 바껴 손님 모시기가 편해졌다.

아쉬운점은 건물옆 구석에 숨어있는 편의점(?)은 시설이랄게 없고 좌판에 몇가지 빵등을 놓고 파는 아주 열악한 환경인것이 마음에 안든다.

국수도 정통 태국식인지 한국인 입맛에는 별로다. 빵도 아이들 불량식품처럼 소꿉장난하듯 조금만 빵들만 즐비하고 음료수같은건 아예없다.

단지 봉지커피를 파니 커피마실때는 이곳을 이용한다. 다른곳에 비해서 봉지커피도 비싼편이다. 하일랜드에서도 봉지커피가 4밧인데.. 이곳에선 15밧! 

이곳을 찾으려면 캐디들 모여있는곳으로 가면 된다.  

부탁컨데 골프치러 가시는 분들이 이글보고 이곳을(스텝매점) 찾는일은 없길 바란다.  정말 없어보이고 찌질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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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치앙마이는 클럽하우스에 티켓팅하는곳이 없다. 입구 앞에 도로 건너편에 별도의 건물이 마련되있다.

로얄치앙마이 리조트

드넓은 골프장이 마음에 든다.

1번홀...

개들 뛰어노는 모습이 너무 자유로와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