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페기준으로 18홀짜리 골프장중 제일 가까운곳이 아닐까싶다.
타페에서 18킬로정도 떨어져있다.
가깝기도 가까우면서 시설또한 아주 잘 돼있다.
식사는 부페식이라 손님모시기가 편하고, 바라보는 전경또한 아름답다.
요즘은 클럽하우스 내부 공사를 하는바람에 손님이 언짢아 하기도 하다.(왜 하필 성수기에.. ㅜㅜ;;)
이곳은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것들이 많은데.. 그중 락카룸이다. 왜냐고? 락카룸이 넓으며 사우나시설도 돼있구... 누워서 잘수있는 쇼파!!도 있다는것이다. ^^;
그린밸리 안쪽 모습... 이층이 식당이다.
야자나무가 많아 .. 한국분들은 이국적인 태국골프장을 느낄수있다.
클럽하우스 입구 좌측으로 주차장을 질러가다보면 스텝용 편의점이 있는데... 난 주로 이곳을 이용한다.
골프 치러오신 손님들이 이런데를 이용하시는건 안되지만... 난 그저 안내원일뿐..
이곳 스텝용 편의점앞에는 허름한 직원용 식당이 있는데.. 이곳에 '카놈찐'이라는 선지를 넣은 국수가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다고 함... 사진은 그닥 땡기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더욱 안땡긴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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