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요즘 대세는 빠이다.. 라는 말을 듣고 꿈꾸기시작한 빠이로의 여행이 이제야 꿈을 이뤘다. ^^;
일단 길이험하다는 소리가 대세이기에 차를 빌렸다.
그리고 빠이는 밤에봐야한다기에 1박을 하기로 했다. 흠.. 이만하면 준비가... 치약챙기고..
이동네는 숙박시설에 일회용품은 커녕 기본적인것도 없음이 대세이기에 준비를 되도록이면 튼실히하고 출발한다.
자자.. 일단 출발해서 시간이나 거리가 얼마나 될지 확인차원에서 한컷!
이제 도착해서 한컷찍으면 끝.... 이지만.. 잊어버리고 내려버리는건 어쩔수없다는.. ㅜㅜ;
자자.. 2월17일 12시28분에 출발한겨...
도착했을때 꼭 한방 찍어줘!!!!
(애당초 불가능한일을 자초했다..)
자... 드디어 고즈넉한 시골길에 접어든건가... 쉬야하러 잠시 멈춘길에서..
쉬야하는데 3밧.. ㅋㅋㅋ
아니!! 차가 밀리다니...!!!
다들 웅성웅성 내리는걸보니 사곤가보군....
역시나 저앞에 포크레인이 트럭에서 떨여져 뒹구는 사고가 발생했네요...
차는 알아서 잘세우고...
저 앞에 리조트가 이쁘다능... 방갈로식으로 전통가옥식으로 지어놔서 이쁘다는... ㅋㅋㅋ
이때까지는 좋았지... 미처 신경쓰지 못한 부분이 있을줄은.. ㅜㅜ;;
일단 집값은 천차만별이라는... 성수기라 그런지 비싸기도 하지만 어지간히 이쁜데는 다 예약종료라는...
이런 구석까지 와야 자리가 있기는 하지만... 이런 이쁜리조트가 숨어있을줄은 아무도 몰랐겠지..
강을끼고 있어서 나름 아름다움을 더함...
강 건너가는 다리... 대나무로...
라면이나 하나 끓여먹으면 쵝오겠는데....
우측에 강가옆 텐트..
텐트는 4인기준이라고....
이왕이면 어까지 왔는데... 방갈로가 낫겠지.
경비견.. ㅋ
방갈로 내부 화장실... 내려가는길이 있네.. ㅋㅋ
문앞에서 화장실 내려찍음.. ㅋㅋ
침실내부...
수건과 비누를 주다니... 역시 비싼데는 달라!!
정원...
정원...
뭐든 두개씩이네.... 솔로용은 없나.. ㅜㅜ;;
침실내부..다보이네.. ㅋㅋ
냉장고도 없네~~~ 얼씨구~
시간 지켜주세요..
천장은 비샐염려는 없어보임..
이번엔 제대로 ....
바이 동네 어귀.... 여기는 모든게 예술성이 보인다는..
4인용 그네....
생각은 한명씩 타면 될꺼같은데.. 두명이상부터는 타는거 자체가 힘들다
바이에 시장..
이쁜 가게들..
이쁜 가게들...
바이의 거리..
이쁜 가게들이 즐비하다.. 모두 하나하나 개성이 강한 예술촌같다..
나름 예술인? 거지?
몸에 회반죽을 바르고 앉아있으면 사람들이 팁을준후 준비되있는 페인를 맘껏? 친한다..
돈주고 바디페인팅해주는셈... 대부분이 낙서...
그녀석참... 가만 앉아돈버네... ^^;
저만치 200미터쯤 떨어진곳에서는 덩치큰 아저씨가 서있던데.. 네 아빠니..?
빠이 시내에서 조금 외곽쪽으로 가는 다리...
시내에 있던 사원...
바이 자체가 상품인곳...
낮에는 잘 느끼지 못했지만... 해가 떨어지자 몰려드는 사람들...
각각의 개성강한 가게들...
온통 예술하는 사람들의 마을인듯 상품 하나하나도 개성이 담겨있다...
난 쇼핑을 온것도 아니고.. 쇼핑이나 이쁜 가게.. 이런것들에 관심이 없는 통이라.. 태국식으로 식사를 시켜 밥을 먹고... 맥주한잔 사들고 아직 자려면 먼 시간대에 일찍이 숙소로 향한다... 그런데...
서두에 말한대로... 뭔가 미처 생각치 못한 작은 준비소홀로 큰 낭패가 기다리니.. ㅜㅜ;;;
일단 2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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